30년 전, 랭캐스터침례학교를 시작하는 것은 저에게 큰 결정이었지만, 저에게는 양질의 교육과 강한 도덕적 양육이 다음 세대에게 필요하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수년간, 우리 학교는 학부 과정, 학업, 미술 및 스포츠 분야에서 계속 발전해 왔습니다. 우리는 WASC (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의 인가와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AP 수업을 통해 높은 수준의 학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의 일환으로, 저는 여러 나라 학생들에게도 이 교육 기회를 제공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항상 아시아 사람들과 그들의 문화에 대해 귀하게 여겨 왔습니다. 한국 외에도, 저는 중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의 여러 국가들 뿐만 아니라 여러 곳을 방문했습니다. 유학 경험을 가진 저로서는, 학생들이 갖는 유학 생활의 어려움과 자녀들이 안전함 속에서 높은 수준의 학업과 문화를 잘 배웠으면 하는 부모님들의 바램을 누구보다 잘 이해합니다. 그래서 저는 랭캐스터 침례 학교의 유학 프로그램을 계획했습니다.

수년의 세월을 되돌아보며, 우리 교직원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부모님들의 헌신과 투자, 또한 현재 국내외에서 성공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 LBHS 졸업생들을 생각해 볼 때, 저는 30년 전에 내렸던 이 결정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학교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캠퍼스에서 학생들을 만날 생각에 기쁩니다!